10월 3일 경제 브리핑

오늘의 핵심

1. 미국 고용시장 냉각

미국 9월 비농업 고용은 2만9천 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실업률은 4.2%,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3.0% 수준으로 둔화했습니다. 고용 둔화는 연준의 추가 긴축 기대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2. 미국 증시 상승

10월 2일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S&P500 +0.73%, 다우 +0.49%, 나스닥 +1.19%**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3. AI 투자가 글로벌 제조업 견인

9월 제조업 지표에서는 AI·반도체 관련 자본재 수요가 회복을 견인했습니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52.9, 대만 PMI는 56.7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도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제조업 활동이 개선됐습니다.

4. 중국 연료 수출 제한과 아시아 물가

중국의 10월 연료 수출 제한으로 아시아 연료 공급이 빠듯해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중국산 휘발유 수입은 전년 대비 62% 감소했고 정제마진도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수입국의 에너지 비용과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오늘의 시장 포인트

구분흐름
미국 고용둔화
미국 금리추가 인상 기대 후퇴
미국 증시기술주 중심 상승
AI·반도체글로벌 수요 지속
에너지공급 제약 확대

한 줄 요약: 미국 고용 둔화가 금리 부담을 낮추는 가운데, AI 투자 확대는 제조업을 지지하고 에너지 공급 제약은 물가의 상방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료 기준: 2026년 10월 2~3일 최신 보도 중심.